특정덱에서만 쓰이는 전설카드보다는 범용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전설카드만 적었습니다.

같은 등급 안의 전설카드들은 더 좋다고 생각되는 순위로 먼저 적었습니다.

1등급 전설카드

리로이 젠킨스

명치의 명치에 의한 명치를 위한 카드. 4마나에 6뎀이 즉시 들어갑니다. 명치덱에는 필수로 들어가며 그 외의 덱에도 피니쉬용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케른 블러드후프

땜장이 너프 이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카드. 4/5짜리가 다시 나온다는건 상대편에게 많은 카드소모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티리온 폴드링

성기사 전용카드. 필드 뜨면 위압감 쩔고. 도발이라서 죽일수밖에 없는데 죽이면 무기가 뙇..

이세라

고 코스트 하수인중에 상당히 까다로운편. 무지막지한 체력과 한턴이라도 빨리 죽여야될것만 같은 특수능력 때문에 압박감이 엄청납니다. 단일카드로 후반 기여도는 굉장히 큰편

그롬마쉬 헬스크림

전사 전용카드.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1등급에 넣습니다. 연계하면 10 또는 12뎀이 즉시 들어감. 근데 개인적으로 얼굴없는배후자에 역관광 당한적이 많아서 ㅜㅜ

2등급 전설카드

혈법사 탈노스

개인적으로 범용성이라는 측면에서 높게 평가하고싶음. 혈법사 안들어간 덱이 많이 없을 정도라서. 하지만 체력이 1이기 때문에 후반에 주문 강화시키고 한장 드로우 하는 용도로만 쓰임. 필수카드는 아니지만 있으면 여러 덱에서 잘 쓰임.

실바나스 윈드러너

상대하기에 조금 난해한 카드지만 넣을 자리가 없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옛날에는 필수카드였다는데 너프 이후로 자리 있으면 넣으면 좋은 카드.

흑기사

도발이 없는 덱도 있다는게 함정.. 예를 들어 요즘 판을 치고있는 돌냥 상대로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외 아래 전설카드들을 제외하고는 덱의 특성에 맞게 넣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겔빈 멕카토크, 노즈도르무, 밀하우스 마나스톰,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일리단 스톰레이지, 전승지기 초, 정예 타우렌 족장

얘네들은 정말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