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요즘 라바링크에 푹 빠져있다.

아는 누나의 소개로 스마트폰 게임인 라바링크를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했지만, 점점 중독성이 강해져서 최근에는 라바링크때문에 새벽 4시에 잔적도 있을 정도.. 처음에는 과거에 잠시 인기몰이를 했던 애니팡의 아류작이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애니팡보다 재미있는것 같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일단 경쟁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친구중에 나보다 높은 점수의 사람이 있으면 은근히 자극을 받아서 계속 하게 된다.

그리고 레벨 시스템과 골드와 캐쉬 등을 통해서 아이템, 아바타를 사게 되면

더욱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마치 예전 RPG온라인 게임할때 아이템 모으듯이, 열심히 골드를 모으고 레벨을 올리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뜨거워지고 과장하자면 손가락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열심히 할 때는 뭐하고 있나 싶기는 하지만, 그만큼 중독성이 있고 잘 만들어진 게임인것 같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개선이 되어지고 있는 과정이여서 개발자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 라는게 느껴지는 게임이다.

 

 

그냥 감상평만 적기엔 미안하니까 처음하는분을 위해서 경험을 토대로 작은 팁을 주자면,

절대로 캔디(캐쉬와 같은 역할)로 골드를 사지 말고, 소모성 아이템(콤보 쉽게 연결해주기, 시간+5초 등)을 사지 말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만족할 지 모르겠지만, 이러한곳에 캔디와 골드를 낭비하게 되면 나중되어서 분명히 후회하게 된다.

캔디는 차곡차곡 모아서 아바타를 사는데만 쓰고, 골드 또한 아껴두었다가 업그레이드에만 쓰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