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던 머니클립의 분실로 인하여... 프라다 사피아노 머니클립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프라다꺼는 아니였지만 이전 것이 처음 써보는 머니클립이였는데, 굉장히 가볍고 심플한 느낌이 좋아서, 잊어버린 후에도 머니클립중 찾다가 프라다에서 나온 사피아노 머니클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머니클립을 선호하게 된 이유중 하나인 가볍고 심플해 보이면서 뭔가 고급스러워보이는걸 찾다가 프라다의 머니클립중 이게 제일 눈에 띄더군요. 프라다 사피아노의 느낌이 굉장히 좋았고,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것 같고, 여튼 여러 머니클립중에, 특히 프라다 제품이라서 그런가 더욱 마음이 끌리더군요. 프라다 사피아노 머니클립..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쓰고싶은 머니클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