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상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기황후 31회 다시보기

차기 황후가 될 기승냥 한사람에 의해서 시대가 바뀌는게 참 흥미러운 것 같습니다. 오늘 기황후 31회에서는 일단은 타나실리는 냉궁으로 쫓겨갔고 대승상의 선위조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선위는 실패로 돌아가고 옥새마져 뺏길뻔한 상황에 능구렁이같이 위기를 탈출합니다. 기황후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몰라서 기황후를 볼때 역사를 다시보기 하는것인지 그냥 각색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권력이라는게 참 엄청난 것 같더라고요. 지금보다 기황후 시대에는 더 심했을듯 싶습니다. 황제가 어설프니까 권력을 누릴수 있음에도 엄청난 위협을 받고 권모술수나 권력을 잡기 위한 싸움이 ㄷㄷㄷ. 사람 목숨이 사람목숨이 아닌듯. 오늘 31회에서도 살인수들 찾아서 도구로 써버리고.. 여튼 혹시 오늘 기황후31회 못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드라마의 묘미가 놓칠수 없다는 거죠. 다음 화인 32회도 매끄럽게 보려면 말입니다. 아니면 시간 없으신 분들은 대략적인 스토리만 읽고 다음화로 넘어가기도 하더라고요. "난 그럴수 없어! 기황후 31회 보고싶어요." 하시는 분들은 네이버N스토어를 방문하셔서 쿨하게 1000원 결재하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N스토어 앱을 받으면 볼수 있습니다. 토렌트나 토도우같은 무료로 다시보기 찾으신분들은 구글링 하는게 빠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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